4년 유튜브를 운영한 사람의 유튜브 구독자 올리는 법

저도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벌써 운영한지 4년이 넘습니다.

 

많은 구독자는 없고, 업로드 주기도 불규칙하지만 그래서 더 유튜브 구독자를 어떻게 올리는지의 매커니즘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 구독자를 올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채널 이름은 간결하게 그러나 인상 깊게

이제 많이들 알려진 팁이지만, 채널 이름 뒤에 TV를 붙이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시청자와 유튜버를 구별하기 위해서 TV를 많이 붙였다고 알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흔해졌고, 올드한 느낌을 줍니다.

 

따라서 TV를 붙여봤자 그 이름을 보는 시청자의 흥미는 더 대폭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2. 프로필 사진과 채널을 잘 꾸미기

채널 이름을 잘 정하셨다면, 프로필 사진 역시 신경써서 선정하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프로필은 여러분의 채널 대표 이미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채널을 접속했을 때 보이는 배너 이미지와 소개란 역시 충실히 꾸미셔야합니다.

 

1인 1채널의 시대인만큼 시청자의 눈은 냉정합니다.

 

그 채널 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이 채널이 나에게 재밌을지 혹은 도움이 될 채널일지 10초만에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채널이 무엇을 하는 채널인지 잘 소개하셔야합니다.

 

3. 꾸준히 올려야합니다.

초기에 유튜브를 시작하신 분들의 대개는 열정이 뛰어난 나머지 2~3개의 영상을 올리고 구독자가 100명이 되길 바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유튜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여러분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마스크, 편집 실력, 아이템을 갖고 있지 않다면 차근차근 달팽이처럼 느리게 그러나 전진을 하셔야합니다.

 

대개 1년은 꾸준히 올리라고 합니다.

 

구독자 1,000명를 갖고 있는 유튜버는 상위 20%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 건 없다는 건 어디에나 통용되는 말입니다.

 

실망하시지 마시고 여러분의 잠재력을 믿고 꾸준히 업로드해보세요.

 

4. 맞구독 금지

마음이 급하신 나머지 아무 채널이나 들어가셔서 그 채널의 동영상을 보지도 않고(혹은 1분 또는 10초 남짓) "정말 잘 봤어요~ 채널 구독합니다~ 제 채널도 놀러오시고 구독해주세요~"리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러한 행동은 여러분의 시간만 낭비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채널에도 큰 악영향을 줍니다.

 

구독자라함은 여러분 채널의 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여러분이 영상을 올리면 바로 달려와 여러분의 영상을 시청해주는 사람임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맞구독한 사람들이 여러분의 채널을 재방문할 일이 있을까요?

 

구독자가 160명이어도 조회수가 6,7 이렇게 나오는 처참한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새로운 방문자들이 여러분 채널의 이러한 현황을 볼 때 여러분의 채널이 이렇다면 매력을 느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5. 저작권 조심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아 수익 창출이 금지되는 경우입니다.

 

유튜브는 저작권에 아주 민감합니다.

 

우리나라 카페에서 케이팝 또는 팝송 많이들 크게 틀죠?

브이로그 찍으시는 분들은 카페에서 영상을 찍을 때 이러한 소리를 그대로 담아 송출합니다.

 

이럴 경우 바로 저작권 경고를 당하기 부지일수입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6. 유령 계정을 만들어 자신의 채널 구독하기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훌륭합니다.

 

잘못 걸리면 채널이 정지당할 수도 있다 하니, 유령 구독자가 아닌 진짜 구독자를 얻도록 노력해봅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