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 위치 찾는 법, 대피소 어디로 가야할까

매일 뉴스를 챙겨보는 저지만, 요즘은 사회면 뉴스는 잠깐 쉬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마음이 안좋은 일들이 참 많이 생기고, 사람때문에 또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일들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먹고 사는 일로도 각박한 이 세상, 젊은 이들이 사랑과 결혼을 포기하는 이 세상.

내 아이의 잠든 얼굴을 볼 때마다 참으로 안쓰럽고 조금이라도 더 큰 어른의 마음으로서 미안함만 생길 뿐입니다.

 

오늘은 여러 자연 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대피소 위치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큰 지진이 있었지요. 몇 달전에는 폭우 때문에 인명피해가 참 컸고요. 

 

대피소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이러한 자연재해 등의 비상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행동강령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폭우가 내린다면 현재 계신 곳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시거나 지정된 대피소로 이동하여 구조 요청을 하신 후 기다리시면 됩니다.

 

요즘 뉴스를 보니 전쟁과 핵폭탄 등이 참 우려가 되는데요. 공습 경보가 울리면 전등을 모두 끄시거나 가리셔야합니다. 그리고 대피소로 이동하셔야합니다.

 

핵폭탄 등의 경보가 울리신다면 지상이 아닌 지하 대피소로, 또한 최대한 튼튼한 콘크리트 건물 안의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하셔야합니다.

 

우리가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안전한 곳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에 대피소 위치 또는 대피소를 빠르게 찾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나한테 가까운 대피소 위치는 어디일까?

 

 

먼저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나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인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하셔야합니다.

 

접속하신 후에는 상단의 메뉴바에서 [민방위] -> [비상시설] -> [대피소] 순서대로 메뉴를 선택하시면 가까운 대피소 위치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모르니, 저의 설명을 따라 대피소 위치를 설명하는 상세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기능을 이용하여 북마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족들, 친구들이 있는 단체카톡방에도 링크를 공유하시면 좋습니다.

 

[대피소] 상세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도로명 주소와 구주소가 상세하게 적혀있는 대피소 위치는 물론이며, 대피소의 시설, 규모, 최대 수용인원이 순차적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구청은 물론이며, 지하철역, 병원, 학교 등 많은 시설이 지하 대피소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설의 소속이어야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지하 대피소외에도 긴급 상황시에 마실 수 있는 물을 얻을 수 있는 급수시설 역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 생기면 마트에 가서 생수병과 라면, 밀가루 등의 제품을 최대한 많이 구비하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일이 일어나면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급수시설과 대피소를 내가 살고 있는 집 또는 자주 가는 곳 근처에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대피소 찾는 방법, 폭우, 핵폭탄, 공습 경보 시 행동 강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