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테스트는 나만의 보석 찾기 테스트입니다.
MBTI 테스트를 즐겨하신 분들이라면, 의외로 소름돋는 결과에 놀라워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생소한 보석들이 많이 나옵니다. 탄생석으로 목걸이나 반지를 하시는 분들, 이번에는 나의 성향에 맞는 보석을 찾아 또 하나의 액세서리를 구입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먼저 시작화면입니다. 터치 한번 하시면 나만의 보석 찾기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12가지의 질문이 테스트로 나옵니다. 테스트를 하다보면 과연 난 정말 어떤 판단을 내릴까 생각하며, 결정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런 테스트는 단순하게 본능적으로 직감이 꽂히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진중히 고민해야할 일이 참 많은데, 재미로 하는 이런 테스트까지 고민을 심도있게 하면 머리만 아프니까요.
저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바이올렛 사파이어가 나왔습니다. 다이아몬드가 나올 줄 알고 내심 기대했는데, 물론 이것도 이것대로 화려합니다. 희안하게 이런 테스트는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은근히 저를 설명하는 것 같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를 설명하는 문장 중에 호기심이 많고 상상을 자주하며 지적 욕구가 강하다는 말에 끄덕이게 되는데, 반대로 현실적이며, 사소한 것은 알기 귀찮아한다라고 저를 설명하더라도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을 거란 말입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이런 테스트를 해도 친구와 함께 손뼉을 치며 맞다고 맞장구를 치기보다는 이런 테스트의 디자인이나 폰트, UI/UX를 유심히 살펴보게 됩니다.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의 베스트 프랜드와 워스트 프랜드입니다. 베스트 프랜드는 그 이름도 생소한 말라카이트이며, 워스트 프랜드는 바이컬러 쿼츠입니다. 둘 다 처음 들어보았기에 낯섭니다. 라떼는 말야하면서 다시 회의적으로 말해보자면, 몇년 전만 해도 이런 테스트가 있으면 친구들에게 공유하면서 '야. 너 뭐나왔어? 뭐? 다이아몬드? 넌 뭐 친구도 아냐.' 이런 시시껄렁한 농담을 했을텐데요. 지금은 살면서 저런 보석을 실제로 볼 일이 있을까하는 생각만 드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이 테스트를 즐겨주실 분도 있을테니까요. 혹시, 저의 베스트프랜드나 워스트프랜드의 보석이 나오신다면 댓글 한번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성향을 갖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아래의 링크에서 나만의 보석 찾기 테스트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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